[권기현] 포스텍 글로컬 대학 전략…창업 퍼시픽밸리 구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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◀ 리포트 ▶
포스텍 화학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
권기현 씨.
버섯과 커피찌꺼기를 이용해
친환경 부표를 만드는
스타트업 사업을 시작했습니다.
◀ INT ▶권기현/ 포스텍 화학공학과 4학년
"버섯 뿌리라고 불리는 균사라는 물질과 커피 찌꺼기라고 하는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서 차세대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만들고 이를 부표에 적용해 궁극적으로 해양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저희의 (목표입니다.)"
창업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건
포스텍의 창업지원센터인
'체인지업그라운드'입니다.
연구실과 가까운 곳에 사무공간을 마련하고
학교에서 각종 연구 지원을 받아
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.
◀ INT ▶권기현/ 포스텍 화학공학과 4학년
"(학교에서) 대학원생, 혹은 대학생들에게까지도 시제품 제작 사업을 지원하는 등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받게 됐습니다."


관련 링크 : http://www.phmbc.co.kr/www/news/desk_news?idx=187886&mode=view